[교육사업팀] 동래구, 제6기 영어권 국제교류 문화아카데미 ‘원어민 영어 캠프’ 부산외대서 열려
우리대학교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동래구 내 중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제6기 영어권 국제교류 문화아카데미 ‘원어민 영어 캠프’를 진행한다.
‘원어민 영어 캠프’는 동래구에서 주최하고 우리대학교가 주관하는 합숙형 영어 캠프로 동래 문화교육특구의 청소년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젝트 일환인 제6기 영어권 국제교류 문화아카데미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28명이 참가하였으며 4박 5일 동안 영어 수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별활동을 바탕으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키워 실질적인 영어 능력 향상을 통해 글로벌 뉴-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캠프는 학생들의 영어 실력 테스트 후 수준별 반 편성을 통해 원어민 선생님과 생활 교사에 의한 담임제 수업 형태로 진행되며 △상황별 영어 배우기 △영어 일기 쓰기 △영어 동화 읽기 △영어 역할극 △영어 퀴즈 토너먼트 △영화감상 △영어 추리 게임 △바디토크 △영어 노래 배우기 △영어 과학실험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실질적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다.
우리대학교 김홍구 총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이번 캠프를 통해 글로벌 리더라는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의사소통 도구인 영어 구사 능력을 강화하여 몇 해 뒤, 사람들 앞에서 영어로 연설하는 여러분의 모습을 상상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