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학습개발원] 제4회 BIFEC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
[교수학습개발원] 제4회 BIFEC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김홍구)는 부산⋅경남 지역 16개 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한 제4회 BIFEC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비대면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16개의 대학의 교수학습개발원이 대학별 자체 공모전을 통해 3개의 팀을 선발하고 이들이 모두 본선에서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산외국어대학교 유럽학부 이민제 (21·2학년) 학생이 BIFEC 학습UCC 공모전에 ‘비대면의 하루’라는 작품을 제출해 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UCC 작품 ‘비대면의 하루’는 학생으로서 비대면 수업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을 코미디 요소를 섞어 표현했으며 유용한 탑 쌓기 공부법, 효율적인 반복 학습 등을 제시하여 지루할 수 있는 소재를 참신한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우수상을 수상한 이민제 학생은 “처음으로 출품했던 공모전에서 수상을 해서 너무 기쁘며 이 기회를 통해 저의 꿈의 시작을 행복하게 출발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이런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