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복지팀] 게릴라 버스킹으로 대학 활기 되찾아
우리대학교는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교내 잔디광장에서 중앙동아리가 버스킹 공연을 했다.
중앙동아리는 2년간 코로나19로 인한 공연 중단 및 아쉬움을 이번 버스킹 공연으로 극복하고 교내 구성원들이 함께 즐기고 대학 활기를 되찾아 대학 문화 부흥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버스킹은 9일간 12시부터 1시까지 1시간 동안 이루어지며 △팔분음표 △카덴차 △미네르바 △새야새야 △퍼프 △발모아 △마프 등 7개 중앙동아리가 참여해 오케스트라, 밴드, 힙합, 댄스공연을 선보인다.
우리대학 장병일 학생복지팀장은 “이번 행사는 행사의 달인 5월을 맞아 교내 구성원 모두 캠퍼스에서 함께 즐기며 힐링할 수 있도록 이벤트처럼 준비했다.” 고 전했다.
한편 우리대학교는 19일 오후 4시 교내 잔디광장에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으로 시각장애인공연예술단일 한빛예술단을 초청하여 ‘일더하기WE’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