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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학부] 김나연·배혜민 학생, 외교부 주최 ‘제2회 해외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 장려상 수상

우리대학교는 지난 3월 외교부 주최로 개최된 ‘제2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에서 중국학부 소속 3학년 김나연·배혜민 학생이 영상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공모전은 해외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위험 요인을 영상 및 일러스트로 영사조력제도와 여행경보제도를 홍보하여 국민의 안전한 여행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김나연·배혜민 학생의 수상작인 ‘안전이들 걱정 마, 영사걸이 있잖아!’는 안전한 해외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외교부 정보 플랫폼과 여행 시 필수품을 소개하였고 외교부의 재외국민 보호 활동을 알려 해외에서의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도 주의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의 ‘영사걸’ 캐릭터를 활용하여 실제 겪었던 외국인 혐오 및 위험 사례를 통해 누구나 사고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고 영사콜센터 내 카카오톡 상담, 신속해외송금 등 다양한 대처방안을 소개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리대학 김동하 중국학부장은 “코로나 방역 지침 완화로 곧 시작될 여름방학 내 재학생들의 해외여행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해당 작품을 중국학부 유튜브 채널에 공지하여 중화권 여행 시 유용한 외교부 영사콜센터 내 위챗 상담 서비스도 홍보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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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