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언어IT융합전공] 학생들, ‘한국정보통신학회 추계종합학술대회’서 우수논문상 수상
우리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권선희) 스마트언어IT융합전공 학생들이 ‘한국정보통신학회 추계종합학술대회(21.10.28~29)’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LINC+사업단 스마트언어IT융합전공 지도교수 3명(문상호, 김대희, 이성진 교수)과 참여 학생 6명이 총 3편의 논문으로 참여하여 ‘산학협력 성과확산을 위한 대학생 논문 경진대회(특별세션)’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투고된 논문은 ▲「아두이노를 활용한 반자동 간헐흐름식 수경재배 스마트팜 구현」(장동환,김대희,이성진,문상호) ▲ 「Rasbian OS에서 STT API를 활용한 형태소 표현에 대한 연구」(박진우, 임재순, 이성진, 문상호) ▲「AWS와 라즈베리 파이를 활용한 AI 스케줄러에 대한 연구」(전지원, 임채연, 정병호, 이성진, 문상호) 총 3편으로 모두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해당 논문들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주부양자의 부담 및 한계에 대한 대안적 해결방안을 제시하고(「AWS와 라즈베리 파이를 활용한 AI 스케줄러에 대한 연구」), AI 스피커와의 대화를 형태소 단위의 모듈들로 분석하여 그래프데이터 베이스로 표현하여 문장의 오류를 수정할 수 있는 기술을 제안하였으며 일상생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또한, 빅테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주목받고 있는 (「Rasbian OS에서 STT API를 활용한 형태소 표현에 대한 연구」), 생육관련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최적의 모델을 설정 가능하도록 시각화한 스마트팜에 대한 연구(「아두이노를 활용한 반자동 간헐흐름식 수경재배 스마트팜 구현」)를 심화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LINC+사업단 스마트언어IT융합 전공 문상호 주임교수는 “이번 성과는 실생활에 밀접한 기술에 대한 연구로 주로 이루어졌으며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학생들이 진보된 기술 개발연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 인재로 성장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대학 LINC+사업단 스마트언어IT융합전공은 주력 교육 분야인 스마트언어 분야, 사물인터넷(IoT), 임베디드 시스템 분야와 더불어 빅 데이터(Big Data), 딥 러닝(Deep Learning) 분야의 교육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