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교육센터] 재학생 창업 아이디어 톡톡 ···
외성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본선 개최
우리대학교 창업교육센터(센터장 이정아)는 대학 내 우수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외성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본선 경진대회는 2019학년도 외성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예선을 통과한 5개 팀과 외성 창업사관학교 6개 팀, 하계 외성 창업캠프 1개 팀 등 총 12개팀이 참가하여 진행되었다.
심사는 창의성(25점), 실행가능성(25점), 발표점수(25점), 정성평가(25점) 4가지 기준에 의거하여 이루어졌으며 부산인터넷방송국 문주상 이사,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 배은진 부원장, 티비에스파트너스 이동규 대표, ㈜젬코퍼레이션 홍현목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구성되어 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예선을 통과한 ‘버들화원’팀의 유청문(아랍어과, 13학번)학생이 “꽃차”라는 아이템으로 차음료 수출 기능을 소개하며 대상을 수상하였다. 신지은(러시아·터키중앙아시아학부, 16학번) 학생이 “내도!(내맘대로 도시락)”이라는 아이템으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이태권(일본어창의융합학부, 18학번), 이수연(역사관광·외교학부, 16학번), 김재현(전자로봇공학과, 18학번), 하석범(임베디드IT학부, 16학번)학생이 소속된 Lykeion팀이 “우산건조기”아이템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브릿지’팀(이다영(동남아창의융합학부, 16학번), 하선미(국제무역·마케팅학부, 18학번))이 마케팅 대행업체 아이디어를, ‘트리블’팀(김영래(국제무역·마케팅학부, 18학번), 권의찬(국제무역·마케팅학부, 18학번), 이효선(경제금융학과, 18학번))이 위치기반 자유여행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정아 센터장은 “재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다. 이번 외성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은 이를 확실히 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 향후에도 재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