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기여센터] 손 소독제 만들기 봉사 및 지역에 ‘나눔’
[사회기여센터] 손 소독제 만들기 봉사 및 지역에 ‘나눔’
우리대학교 사회기여센터(센터장 신선종)는 교내 기숙사생과 지역사회 보건취약계층을 위해 손 소독제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은 학생 72명, 교원 6명이 2m 간격을 유지한 채 마스크, 라텍스, 장갑 등을 착용하여 전염 가능성을 차단하였으며 만들어진 700여개의 손 소독제는 5월 18일부터 교내 기숙사생(외국인 유학생, 타 지역 거주학생)과 지역사회 보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봉사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휴대용 손 소독제를 만든 뒤 ‘코로나 완치를 위해 힘내주신 의료진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깨끗하게 맑게 자신 있게’ 등 희망의 메시지 스티커를 부착해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마음을 전달했다.
신선종 사회기여센터장은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마무리 되어 2학기에는 학생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실천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